당사에서 제주도청 치매위치추적기 400대 납품 계약을 완료 하였습니다.
국가사업으로 기타 기관 및 협회, 단체 제품 문의 1566-9298
위치추적기제조 및 서버 보유회사
제주도에서는 최근 몇년간 치매노인 실종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크게 대두됨에 따라 치매노인의 안전확보 및 치매가족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위치추적기를 무상으로 보급하기로 했다
위치추적기는 치매환자 및 치매의심자(60세 이상 우선권) 400명에게 통신료 부담없이 2년간 전액 무상으로 대여할 계획이다
위치추적기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19일(금)까지 도내 6개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지원대상자의 보호자로 신청시 신청인의 신분증과 지원대상자 주민등록등본(초본)을 준비하면 된다.
앞으로 치매사업의 체계적 수행을 위해 도내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치매 상담에서 검진․치료까지 ‘맞춤형 원스톱서비스’ 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치매전문 의료기관인 "광역치매센터" 를 오는 2016년까지 설치해 지역여건에 맞는 교육, 홍보, 치매예방 및 치료․보호를 위한 전문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늦지 않게 신청하세요"…치매노인 위치추적기 신청 오는 19일 마감
[제주리포트=이채윤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치매어르신의 안전확보 및 치매가족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위치추적기 무료대여 계획'을 수립해 지난 1일부터 보건소별로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제주도는 위치추적기는 치매환자 및 치매의심자(60세 이상 우선권) 400명에게 통신료 부담 없이 2년간 전액 무상으로 대여할 계획이다.
보급 위치추적기는 긴급호출 기능이 있어 위급한 상황에 보호자에게 도움 요청이 가능하고, 치매어르신의 위치를 보호자가 원하는 시간에 문자로 확인 할 수 있다.
또 안심지역(어르신 자주 가는 장소)을 설정하면 안심지역 진입·이탈여부가 보호자 휴대폰으로 문자로 통보돼 어르신의 위치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위치추적기 신청 방법은 치매 어르신의 보호자가 관내 보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신청기한은 오는 19일까지다.
신청 시 제출서류는 없으나 보호자 신분증 및 지원대상자 신분증(또는 주민등록등본)을 확인용으로 제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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